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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체질에 맞는 보양식
작성자 위지연 (ip:)
  • 작성일 2012-07-12 13:5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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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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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에 맞는 보양식

안녕하세요오~~~~위지연입니다^^
연일 무더운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7/18일이 무슨 날인지 알고 계신가요?
7/18일은초복입니다. 초복이니만큼 체질에 맞는 보양식을 먹어줘야 하겠지요.(^^;;;이왕이면전복삼계탕ok?)

얼마 전 진행된 조사에서 복날 보양식으로 어떤 음식을 먹겠느냐는
질문에서 삼계탕이 1위를 차지하였다고합니다. 하지만 누구에게나 삼계탕이 보양식으로 다 잘 맞는 것은 아닙니다. 체질이 제각기인데 어떻게 작용하는 보양의 효과가 같을 수 가 있겠어요..

예를 들어, 한 공간에 에어컨을 틀어놓고 있다고 가정을 해볼까요? 분명 누군가는 에어컨을 틀어도 덥다고 생각할 것이고(저희회사에 최과장님..ㅡㅡ맨날 덥데요) 누군가는 춥다고 벌벌 떨 것(김주임님은 조금만 틀어도 춥다고합니다)입니다. 사람마다 체질이 다 다르기 때문에 우리는 크게 사상의학이라고 해서 태양인, 태음인, 소양인, 소음인으로 구분하죠(나는 무슨체질인가 궁금하시면 ~ 검색창에!!!^^;;;)


태양인에게 보양식은 담백하고 지방질 적은 해삼, 문어, 게들이 좋다고 합니다. 오히려 모두의 보양식인 삼계탕보다는 게찜이 훨씬 보양에 효과가 있다는 것이지요.

태양인은 기운이 위로 상승하기 쉬운 체질이므로 기운이 맑고 평탄한 음식이나 맛이 담백하여 쉽게 소화 흡수되는 지방질이 적은 해물이나 채소류 등을 복용함으로써 기운을 하강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소양인 역시 소화기에 열이 많고 성격이 급하기 쉬우므로, 성질이 서늘한 음식이나 채소류, 해물류를 복용하여 열을 식히고 마음을 안정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오히려 이런 체질은 닭고기가 이롭기보다는 해로울 수 있습니다.

태음인은 체구가 크고 위장기능이 좋은 편이어서 항상 과식하기 쉬습니다. 그래서 비만이나 고압, 변비 등에 걸리기가 쉽기 때문에 자극성 있는 식품이나 지방질이 많은 음식은 피해야 합니다. y
그리고 소음인은 소화기의 기능이 약하고 소식하는 체질이므로 항상 따뜻한 성질의 음식이나 약간의 자극성 있는 조미료가 좋습니다. 너무 기름진 음식이나 차가운 성질의 음식과 생식하는 것은 소화에 영향을 미쳐 설사 및 소화불량을 일으키기 쉬우므로 피해야 합니다. 오히려 소음인에게는 보양식으로 삼계탕이 제격입니다.

예부터 의식동원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의약과 음식은 근원이 같다.'는 뜻으로, 질병의 예방과 치료에 있어서 일상의 식사가 의약에 못지않게 중요하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체질에 맞는 음식은 최상의 보약이 되지만, 체질에 맞지 않는 음식은 독이 되고 인체에 차츰 쌓여 병을 유발하고 건강을 해치게 됩니다.
 
따라서 여름철 보양식도 체질에 따라 구분해 섭취하는 것이 지혜롭게 여름을 이겨내는 방법이자 나아가 꾸준히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습관이 될 수 있습니다.
초복, 여러분의 체질에 맞게 건강한 보양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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